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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맛집2

[신촌 명성양꼬치] 마라갈비가 있는 양꼬치 맛집 양꼬치가 가끔 땡길데가 있다. 신촌에 마라맛 양꼬치 마라갈비가 있다고 해서 예약 후 명성양꼬치에 방문했다. 맛집일 줄 몰랐는데 웨이팅이 있더라. 먹어보니 누린내 안나고 고소하니 맛있는 양꼬치 집이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양꼬치는 8개 나오고 마라갈비는 6개 나온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맛 때문인지 작은 가게가 금방 꽉 찼다. 기본반찬. 주문한 양꼬치와 마라갈비가 나옴. 배가 너무 고팠다. 딱 봐도 마라갈비는 색깔이 다르다. 갈비대도 있었다. 양꼬치 굽는 시스템 아무리봐도 너무 좋지 않나. 적당히 잘 익은 마라갈비 먹어보니 맛있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다 할 수 없이 양꼬치, 마라갈비 동일하게 맛있었다. 꿔바로우는 생각보다 평범했고, 옥수수온면도 시원하니 맛있는 편. 양꼬치의 느.. 2023. 10. 20.
[신촌 불타는곱창] 곱창 맛집 신촌엔 생각보다 맛집이 없어서 몇 개 안되는 맛집들은 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 가려던 곳들을 못 가서 길거리를 정처없이 헤마다 저렴한 곱창집을 발견하곤 들어갔는데, 그 가격은 대학생 기준이라는.. 그래도 자리에 앉아봤다. 힐끗보니 굉장히 오래된 식당이기도했고, 곱창으로 유명한 신촌에서는 기본이상은 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신촌점이라고 적혀있는 거 보니 불타는곱창은 여기저기 지점이 있는 듯 하다. 곱창집에선 모듬구이보단 곱창을 많이 먹고 대창 1인분 정도 추가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돼지막창은 맛있는데 소막창은 별로 안좋아하기도 해서. 그리고 우삼겹도 하나 추가했다. 기본안주와 소스들. 부추무침은 왜 이렇게 곱창과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생으로 먹어도 구워 먹어도 둘다 맛있음. 간간히 ..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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