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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맛집2

[공덕 계고기집] 숯불 닭갈비 맛집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숯불닭갈비를 먹으러 왔다. 예전에는 숯불닭갈비를 먹으러 춘천이나 강촌에 가야했지만 이젠 서울에서도 어렵지 않게 숯불닭갈비집을 찾을 수 있다. 예전 해외에 살 때 마당이 있어 혼자 숯불에 닭을 구워먹은 적이 있다. 신선한 닭에 소금,후추 간만 해서 구워먹으면 무조건 맛있는게 닭이다. 오히려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더 맛있을때도 많다. 그렇게나 쉬운 음식인데 왜 맛없는 숯불닭갈비 식당들이 있는지 이해 불가. 아무튼 생각보다 쉬운 음식이지만 집에서 해먹기에는 너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 무조건 밖에서 사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초벌로 굽는 공간이 따로 있었고, 외관은 평범한 편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인데 5시쯤 오니 웨이팅 없이 앉아 먹을 수 있었다. 6시가 가까워 오니 웨이팅이.. 2023. 2. 2.
[신도림 강촌숯불닭갈비] 양념숯붉닭갈비, 목살구이 맛집 간만에 신도림. 신도림은 맛집으론 저주받은 도시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지인짜 맛집이 없는 곳. 그 중 예전부터 들어왔던 숯불닭갈비집이 맛있다고 해서 간만에 만난 친구랑 찾아갔다. 신도림 사는 친구도 얘기만 들었지 가보진 못했다고. 식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사실 가기 전 몇개의 블로그글들을 봤는데 맛있다고 극찬들이 있어서 조금 기대했던 건 사실. 나는 너무 더워서 그런가, 그 정도까진 아니었다. 불 앞에 있어서 그런가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어도 덥다.. 숯불닭갈비는 양념만 있다. 숯불닭갈비 2인과 닭목살 소금구이 1인을 주문했다. 양념된 닭갈비. 사실 이날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나는 날이라 음식보단 대화에 더 집중했다. 거의 7년만에 만나니 할 얘기가 얼마나 많던지. 기본 반찬. 나는..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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