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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순대국2

[광화문 화목순대국] 성시경 먹을텐데 순대국 주문 꿀팁 지난 번 일 때문에 순대국만 먹고 가서 아쉬움을 달래러 다시 왔다. 소주와 함께 순대국 먹으려고! 역시나 저녁 8시쯤 와도 웨이팅은 있다. 비까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잠깐만 기다리면 금새 자리가 난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여의도 화목순대국이 나왔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광화문 화목순대국을 더 좋아한다. 확실히 다르다. 밥 따로, 하얗게 주세요! 가 가능한 곳이다. 여의도는 안된다. 그냥 순대국 주세요 하면, 밥도 말아져 나오고 다데기도 넣어져서 나온다. 무조건 주문은 " 밥 따로, 하얗게 주세요!" 말하기. 화목순대국의 시그니쳐 크게 썰은 파와 고추. 김치든 야채든 빈 접시가 보이면 요청하지 않아도 채워주신다. 광화문 화목순대국은 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올 때마다 맛 .. 2023. 8. 23.
[여의도 화목순대국] 순대국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온 이후론 가지 못하게 된 집.. 여전히 평일 오후에도 웨이팅이 있고 오픈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다. 식사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대창이 잔뜩 들은 순대국을 좋아하긴 하지만 광화문 화목순대국을 더 좋아했던터라. 원래도 그렇게 자주 찾지는 않은 집이었지만,, 긴 줄 덕에 이젠 당분간 더 못갈거라 생각하니 못내 아쉽다. 요즘은 요기 앞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런 사진도 찍기 쉽지 않을거다. 이집 순대국에 들어있는 순대는 좀 뻑뻑하고 맛이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장만 들어있는 내장탕 먹으면 순대 한,두개가 아쉬울거 같아서 항상 시키는 순대국. 메뉴판엔 없는 내장공기(3,000원)도 있다. 큼지막하게 썰어서주시는 파만 봐도, 여기 화목순대국임을 알 수 있다. 별거아닌데 파가 순대국과..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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