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닭꼬치맛집2

[압구정 3번출구 닭꼬치] 국내 최고 닭꼬치 맛집 몇 년간 눈에 보이지 않아 못 먹었던 트럭에서 파는 닭꼬치를 최근 연달아 두 번 먹었다. 한 번은 혜화역 2번출구 닭꼬치. 이번엔 압구정역 3번 출구 닭꼬치. SINCE1991년이라니 30년이 넘은 곳이다. 물론 자리는 살짝살짝 바꼈다. 이 골목을 같은 날에도 여러번 지나쳤지만 끊임없이 손님이 있었다.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소금닭꼬치를 먹었다. 이미 저녁을 먹은 터라 하나만 먹었지만, 고추장맛, 간장맛도 너무 궁금한 이곳.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박이다. 어마어마하게 맛있다!!! 오뎅도 있어서, 오뎅국물도 마실 수 있다. 신선한 닭을 사용한다고 한다. 회전율이 좋으니 당연히 신선할 수 밖에. 다른 트럭 닭꼬치는 되게 건조하고 말라 보이는데, 여긴 눈으로 보기에도 엄청 맛있어.. 2022. 10. 31.
[대학로/혜화역 닭꼬치] 혜화역 2번 출구 길거리 닭꼬치 맛집 살짝 출출해서 간단히 먹을 것 찾다 발견한 닭꼬치! 얼마만에 먹는 닭꼬치냐 혜화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어쩔땐 웨이팅도 있다고. 닭꼬치는 기본과 양념으로 나뉘어 있고 대부분은 양념을 먹는 듯 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대부분 양념닭꼬치가 올라왔고 다들 맛있다며. 나는 요즘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소금구이로 주문. 가격은 1개 4천원이다. 사장님이 나름 장인정신으로 굽고 있는 것 같아보였다. 파도 잔뜩이고,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닭고기 색깔도 괜찮아보인다. 양념을 시키면 그제서야 이 양념안에 넣고 다시 구우신다. 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았다. 다이어트 한끼식으로 좋을 듯. 닭고기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웠고. 넉넉한 파도 맘에 들었다. 긴 꼬치는 가위로 잘라가며 먹어야 편하고... 2022. 10.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