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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구이2

[방이동 방이오뎅] 오뎅탕, 갑오징어구이 맛집 날씨가 금방 추워졌다. 야장에서 먹을 수 있는 날씨는 거의 없어진듯 한 요즘 날씨. 밖에 앉아 오뎅탕 먹은지 불과 일주일도 안됐는데 말이다. 우리는 우연히 가게 된 곳인데, 꽤나 인기가 있는 식당이었다. 웨이팅이 연신 있었으니 말이다. 사장님께 추천 메뉴를 여쭤보니 오뎅탕과 갑오징어구이를 추천해주셨다. 오뎅탕의 오뎅은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다. 간만에 먹은 정말 맛있는 오뎅. 다만 국물은 좀 짜서 물을 부어가며 끓여먹었더니 아주 굿. 쌀쌀한 날씨에 밖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시며 오뎅탕 먹으니 세상 행복. 오뎅이 맛있었는데 추가 가능한줄 알았으면 추가해서 먹을걸 싶다. 메뉴판을 이제야 자세히 봤다. 가격에 비해 오뎅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갑오징어구이. 가격은 꽤 나갔으나. 씹는맛이 오독오독하니 고.. 2022. 10. 11.
[신당역 옥경이네건생선] 신당중앙시장 갑오징어 구이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우연히 보고 꼭 가고 싶었던 옥경이네 건생선. 신당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 얘기했더니 이미 알고 있는 곳. 원래 신당중앙시장에 대표 식당이긴 했다고 한다. 갑오징어구이 말고도 다른 메뉴도 다 맛있다고. 원래 늦게까지 하는 곳인데, 최근 유명해지면서 늦게까지 장사하지 않는다고 친구는 아쉬워하는 곳이다. 가게 오른쪽에 위치한 웨이팅라인 평소에는 대기가 엄청 많은데, 주말이라 그런지 다행히 대기가 없었다. 이거 먹으러~ 전체적으로 메뉴가격이 비싸 놀랬다. 다른 메뉴도 시킬까 했지만, 배도 이미 엄청 부른 상태였고, 최근 낚시를 다니면서 생선을 돈 주고 사먹긴 좀 아까운 생각이. ㅎㅎ 이전에 올린 다른 포스팅을 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국도 성의있게 따뜻한 국물이 나오고, 반찬 종류도 많던데....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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